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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와 건강

어르신이 해야할 폭염 대비, 시니어 무더위 맞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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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되면 뜨겁고 날씨가 후끈후끈 해집니다. 특히 시니어, 65세 이상 어르신들께는 이런 더위는 매우 위험할 수 있습니다. 

어르신들은 몸에서 더위를 조절하는 힘이 약해지고 갈증도 잘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걱정 마세요. 간단한 생활 습관 몇 가지만 지켜도 더위로부터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시니어에게 폭염이 위험한 이유

무더위에 오래 노출되면 다음과 같은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 어지럽거나 머리가 아프다
  • 기운이 쭉 빠진다
  • 정신이 멍 해진다
  • 토할 것 같다
  • 땀이 나지 않는다
  • 피부가 붉게 달아오른다
  • 말이 잘 안나온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열사병이나 열탈진 같은 온열질환이 의심됩니다. 이럴 땐 즉시 시원한 곳으로 이동하고 물을 마시고, 필요하면 119에 연락하세요.

더 조심해야 할 시니어

  • 당뇨, 고혈압, 심장병이 있는 시니어
  • 약을 따로 복용 중인 시니어
  • 혼자 거주 중인 시니어
  • 걷기 어렵거나 몸이 약한 시니어
  • 에어컨, 선풍기 등 냉방기기가 부족한 시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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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건강을 지키는 5가지 방법

시니어 무더위 맞이하기

1. 물 자주 마시기

목이 마르지 않아도 물을 조금씩 자주 마셔주세요. 커피, 콜라와 같은 탄산음료보다는 생수나 보리차가 좋습니다.

2. 외출 삼가기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외출을 자제해 주세요. 외출해야 한다면 모자, 우산, 밝은 색 옷 입기, 물병을 챙겨주세요.

3. 무더위 쉼터 이용하기

마을 경로당, 공공기관(동주민센터, 도서관)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가능한 무더위 쉼터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만약 시간이 뜬다면 이곳에서 시간을 보내세요.  

4. 실내 시원하기 유지

선풍기, 에어컨은 아끼지 말고 사용해 주세요. 커튼으로 햇빛을 차단하는 방법도 좋습니다. 단, 환기는 꼭 해주셔야 합니다. 냉방비를 지원해 주는 정책도 활용해 보세요. 거주하고 있는 주민센터에 문의해 보세요.

5. 지인과 자주 연락하기

가족, 이웃, 복지사에게 하루에 한 번 이상 전화를 하세요. 몸이 이상할 때 주저 말고 도움을 요청해 주세요.

 

여름 무더위는 더 이상 참고 견디는 더위가 아닙니다. 젊은 사람보다 시니어에게 더 큰 위험이 됩니다. 하지만 물을 잘 마시고, 시원하게 지내고 혼자 있지 않는 것만으로도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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